죽음의 순간 앞에서 남긴 마지막 1분의 명언들
이순신 : 조선 중기 무신, 노량해전 도중 전사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알렉산더 1세 : 러시아 황제
"정말 멋진 날이군"
버나드 코이 : 범죄로 유명했으며 악명높은 알카트라즈 감옥 탈옥을 시도하다 사망
"어찌됐건 죽는건 중요하지 않아. 난 이 감옥에 도전해 보았으니까"
클라크 게이블 : 영화배우
"커다란 별을 따라 똑바로 가는거지. 하늘아래 쭉 뻗어있는 길이 우리를 집을 안내해 줄꺼야."
칼 마르크스 : 정치가
유언이란 살아서 충분히 말하지 못한 바보들이나 남기는 거야.
리하르트 바그너 : 작곡가, 1883년 사망
심연 속 미미한 존재들, 갈망으로 가득한 존재들, 나는 그런 존재들을 좋아한다.
루이 14세 : '태양왕'이라고 불린 프랑스 왕
"왜 우느냐? 내가 영원히 살 것이라고 생각했느냐? 죽는것이 사는 것보다 더 힘들구나"
로렌스 오츠 : 탐험가
남극 원정 중 동상에 걸린 자신의 발 때문에 일행의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알고 스스로 눈보라속으로 사라짐
"잠시 밖으로 나갔다 오겠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사도라 덩컨 : 무용가, 스카프가 차 바퀴에 휘 감기는 사고로 사망
"안녕 친구들! 전 영광을 향해 갑니다!"
원스턴 처칠 : 영국 수상, 20세기 영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인물
나는 창조주를 만날 준비가 되어있다.
다만 창조주께서 나를 만나야 하는 시련에 준비가 되어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겠지만...
아이슈타인 : 과학자
내가 수학을 좀 더 잘 알았다면…….
하이네 : 독일의 시인
신은 나를 용서할 것이다. 그것이 신의 일이니까.
루드비히 반 베토벤 :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움
친구들이여. 박수를 쳐 주게.희극이 끝났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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