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달팽이는 식물일까, 동물일까
당연히 동물입니다.
잎사귀처럼 생긴 바다 민달팽이는 식물처럼 햇빛을 받으면서 광합성을 하기 때문에
9개월 동안 먹지 않고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용어가 우리말로 딱 마땅치는 않지만 일종의 도벽성형술로서 자신이 먹는 조류에서
엽록체를 흡수 하고 "훔친" 세포를 사용하여 설탕 을 광합성하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 <사색의향기 문화나눔 밴드> 문정기 님 글 중에서
* 행복한 나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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