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복에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7가지]

 

아침 식사는 하루 세끼 중 가장 중요한 식사입니다.

눈을 뜨고 빈속에 먹을 때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아침 공복에 먹으면 독이되는 음식 7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고구마

다이어트 겸 아침 식사 대용으로 고구마를 많이 섭취합니다.

하지만 공복이라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량의 타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공복에 섭취할 경우 위벽을 자극해 많은 양의 위산을 분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속쓰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우유

공복에 우유를 마시면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과 단백질인 카제인이 위산 분비를 촉진합니다.

이는 위벽에 자극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유당 분해요소가 적은 한국인들의 특성 상 빈속에 우유를 섭취하면 장 연동 운동이 촉진 되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3. 찬 음식

중국인들은 한여름에도 뜨거운 차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침 뿐만 아니라 찬 음식을 자주 먹고 되면 위장을 자극해서 위 건강을 해치기도 하고 위염,위암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또한 소화불량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4. 토마토

토마토를 공복에 먹으면 타닌산이라는 성분 때문에 위장의 산도를 높여 위궤양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토마토의 융해성 수렴 성분과 펙틴은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성분이지만 공복에 섭취할 경우 위산과 만나 용해가 어려운 덩어리로 변해 소화불량과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모닝 커피

커피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커피를 아침 공복에 마시면 속이 쓰리고 위산이 지나치게 많이 생성되어서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적당한 카페인은 하루를 시작하는 활력을 불어넣어 주지만 되도록이면 빈속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산도 높은 과일

귤,레몬,오렌지 등 산도 높은 과일들은 다양한 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공복에 섭취하면 위산이 갑자기 늘어나고 위점막을 자극해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나 속쓰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공복에는 피해야합니다.

 

7. 크림 빵

부드럽고 달달한 이유만으로 아침 식사로 크림빵을 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크림빵은 설탕 덩어리이기 때문에 아침에 크림빵을 섭취할 경우 혈당이 급상승하면서 혈압에 치면적일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비만과 당뇨의 위험을 높이고 심지어 포만감 마저 적어 아침 식사로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한국인이 병원을 찾는 이유 1위는 의외로 치아·잇몸과 관련된 치주 질환이다.

칫솔질·스케일링 등 구강 위생관리에 소홀하면 잇몸 염증으로 입 냄새가 나고 잇몸이 붓고 피가 난다.

입속 세균이 번식해 만들어지는 플라크가 치아와 잇몸 경계부위에 돌처럼 단단하게 굳으면서 치주 질환으로 진행한다.

폭발적으로 증가한 입속 세균에 입안이 병들면서 심장병·당뇨병·치매 등 위험까지 커진다.

철저한 입속 세균 관리로 건강 수명을 늘려주는 구강 위생관리법에 대해 살펴봤다.

 

잇몸에서 치아쪽으로 쓸어내리듯 칫솔질

구강 위생관리의 기본은 칫솔질이다. 치아 표면은 물론 잇몸·혀 등 입안 구석구석을 칫솔로 문질러 제거해야 한다. 충치나 잇몸 염증을 유발하는 뮤탄스균·진지발리스균 같은 입속 세균은 형성된 지 네 시간 정도 지나면 끈끈한 막을 이루면서 플라크(치태)를 형성한다.

이 상태로 24시간이 지나면 단단하게 굳어 치석이 된다.

칫솔질은 기계·물리적 자극으로 입속 세균이 일정량 이상 증식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칫솔질할 때는 치아와 잇몸이 닿는 경계 부위에 칫솔모를 45도 각도로 밀착해 잇몸 안쪽으로 밀어 넣고 치아 결을 따라 3분 이상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쓸어내리듯 칫솔질한다.

 

칫솔질할 때는 가글도 추가

구강청결제는 칫솔질만으로는 부족한 구강 위생관리 효과를 보완해 준다.

하루 3번씩 칫솔질을 해도 치아 표면은 물론 잇몸·혀 등 입 안 곳곳을 점령한 충치·잇몸균 등 입속 세균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

둥글게 굴곡진 입 안은 기다란 막대 형태의 칫솔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가 75%나 된다.

액체인 구강청결제는 30초 정도 입 안에 머금고 있으면 칫솔질이 어려운 부분까지 효과적으로 침투해 입속 세균을 제거한다.

칫솔질할 때 구강청결제를 추가했더니 칫솔·치실 등 물리적 방식으로만 구강 위생을 관리했을 때보다 2주 만에 건강한 잇몸의 면적이 5배나 늘었다는 연구도 있다.

다만 평소 양치질 후 곧바로 구강청결제를 쓴다면 치아 변색 우려가 없는 에센셜오일을 주성분으로 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염화세틸피리디늄(CPC) 성분을 함유한 구강청결제는 치약의 계면활성제와 화학적으로 결합해 치아가 누렇게 변한다.

 

만 19세 이상은 치아 스케일링 챙기기

치아 스케일링 등 치과 검진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치아 스케일링은 잇몸을 공격하는 치석을 물리적으로 제거해 잇몸 염증을 가라앉혀준다.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치아 상실률이 3배 정도 높다는 연구도 있다.

초기 치주 질환은 치아 스케일링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치아 스케일링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건강보험으로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혜택 적용 기간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연도가 바뀌면 자동으로 다음 해 혜택으로 갱신된다.

올해 치아 스케일링을 받은 적이 없다면 연도가 바뀌기 전에 받는 게 좋다. 무료는 아니지만 치과의원을 기준으로 1만 5000원 가량(본인 부담률 30%)만 내면 된다.

 

자기 전에 칫솔질 한 번 더

자기 직전 칫솔질도 필요하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타액(침)의 분비량이 줄어 입속 세균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입 냄새가 심한 이유다.|

자기 전 칫솔질을 습관화하면 입속 세균 증가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낮에는 식사 후 칫솔질을 하면서 구강 위생을 관리한다.

|그런데 밤에는 저녁 식사 후 마지막 칫솔질을 하고 나면 그다음 날 아침까지 8~10시간 이상 무방비 상태가 된다.

자기 전 칫솔질을 하지 않았더니 입속 세균이 평균 30배 이상 증가했다는 연구도 있다.

 

치아 하나마다 20~30회씩 문지르기

어릴 땐 충치균에 취약해 음식을 먹은 후 여러 번 칫솔질하는 것이, 잇몸이 약해지는 20세 이후부터는 하루 한 번이라도 28개의 영구치를 하나씩 꼼꼼하게 닦는 것이 유리하다.

칫솔질은 구강 위생관리의 핵심이지만 현실에서는 대충한다.

특히 칫솔질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짧다. 성인의 평균 칫솔질 시간을 측정했더니 60초 이내라는 조사도 있다.

칫솔로 치아 하나당 20~30회씩 문지르면서 플라크를 제대로 제거해야 한다.

 

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출처 : 여기

 

15분내 간편 스트레스 해소법 10가지

1. 심호흡 하라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심호흡이 효과가 있다는 것은 대부분 알 것이다.

심호흡은 ‘날숨’(내쉬는 숨)을 의식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는 부교감 신경계가 활성화하며 심박수도 내려간다.

2. 손을 따뜻하게 하라

불안을 느끼고 위험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반응으로 더 큰 근육으로 혈액이 흘러간다.

그 결과 손가락의 혈액 순환이 나빠져 손이 차가워진다.

반대로 손을 따뜻하게 하면 뇌는 ‘불안 요소가 사라졌다?’고 착각해 스트레스를 낮추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3. 껌을 씹어라

많은 운동선수들이 시합 중의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 껌을 씹는 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

껌을 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감소해 부정적인 감정이 누그러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4. 감사했던 기억을 떠올려라

스트레스를 강하게 느낄 때는 대개 자신에 관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그럴 때에는 감사했던 기억을 떠올려라.

아니면 자신이 보고 느꼈던 아름다운 경치나 꽃과 같은 작은 사물을 떠올려도 좋다.

5. 작은 돈을 기부하라

미국 하버드대와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등이 공동으로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같은 5달러짜리 지폐로 자신의 간식을 산 사람보다 기부한 사람 쪽의 기분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웃긴 영상을 봐라

개나 고양이와 같은 동물 중 웃긴 영상을 보고 웃는 것으로,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엔도르핀이 분비돼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물이나 아기 등 귀여운 것을 보면 집중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 일본 히로시마대 연구로 밝혀지고 있다.

7. 손을 써라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경우는 대개 머릿속에서 다양한 생각이 뒤섞인다.

그 상태에 압도되지 않도록 하려면 다른 일에 의식을 집중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스크랩북을 만들거나 뜨개질을 하는 등 뭔가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다.

8. 자연을 접하라

멀리 나가는 것도 좋지만, 단지 뒤뜰에 나가 햇볕을 쬐거나 공원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수준을 낮출 수 있다.

나갈 여유가 없다면 방이나 책상 위에 화분을 두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경감된다.

9. 기분이 좋아지는 행동을 하라

음악을 듣거나 샤워를 하고 혹은 좋아하는 색깔에 둘러싸이는 등 감각적으로 자신의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생각하면 뇌에서 엔도르핀이 분비해 스트레스 홍수를 막을 수 있다.

10. 향기의 도움을 받아라

레몬이나 오렌지 등의 감귤류의 향기는 기분을 올리는 작용이 있으며 장미나 바다 냄새, 비 냄새 등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손수건 등에 자신을 진정할 수 있는 아로마 오일이나 향수를 조금 떨어뜨려 스트레스를 느낄 때 맡아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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